추위를 많이 타는 필자는 항상 실내온도를 24~25도에 맞춰놓고 사는데요, 요즘 난방비 폭탄이어서 난방비가 엄청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... 추위를 많이 타는 저로써는 어쩔 수가 없네요 ㅠㅠ 그래서 이렇게 난방을 많이 틀수록 실내 습도도 아주 건조해지기 마련이에요. 실내가 좀 건조하고, 몸 자체도 건성이어서 아주 수분이 바짝바짝 마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. 심지어 얼마 전에는 자고 일어날때마다 코 속 점막이 건조함 때문에 헐어서 코피가 나는거 있죠... 이대로는 안되겠다!! 대체 우리집 습도가 어느정도 되길래 이렇게 코피까지 나나... 심각해져서는.. 온습도계를 사야겠다구 생각이 들더구만여... 왜 여태까지 집에 온습도계 하나 안 사뒀나 생각도 들구요! 그래서 비싼거 살 필요없이 그냥 집 앞 다이소에 가서 ..